25.4.5 식목일날 매화나무 묘목을 수령 한지 벌써 13일째 입니다. 지난주 날씨가 너무 추워서 베란다에 둬도 될까 죽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밤에는 영하로도 떨어지고 이게 4월 날씨가 맞나 생각도들고 진짜 눈올땐 이게 무슨일이지 싶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오늘아침 출근전 확인해보니 조그만 싹만 있던게 많이 튀어나왔더군요 이제 슬슬 화분을 만들어줘야할 시기가 온거같습니다. 이쯤 오면 사실상 살았다고볼 수 있죠 맨위 말고도 란곳들도 싹(?)이 곳곳에 난 매화나무 묘목입니다.올 여름까지 버닝으로 키우고 내 년에는 좀 커진 나무를 볼 수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우리의 로이더 매화나무 일단 살아는 났으니까 화분 옮기기만 글올리고 당분간은 클동안 구경만 하겠습니다.(고비넘겼나)